2010년 5월 21일 금요일

2010년 5월 20일 목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19일

  • 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진 않겟습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살겟습니다,(me2mobile) 2010-05-19 14:40:45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5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5월 14일 금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13일

  • 5,18과 바나나… 2010-05-13 02:00:06
  • 1. 수학여행 다녀오던 날, 어머니께 해드린게 하나 없는거 같아 바나나 한묶음 샀습니다. 가차를 타고 오던 길. 기차가 갑작스레 멈추었어요..!(5,18 바나나) 2010-05-13 02:01:40
  • 최선을 다해 결정하고, 결정한 일은 더 이상의 대안이 없는 것처럼 집중한다. 설사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해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 옳은 결정이 될 수 있도록.(me2mobile) 2010-05-13 12:28:29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5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5월 13일 목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12일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5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11일

  • 새벽 5시… 샤워하러 화장실 갔는데 손가락만한 거미와 마주쳤는데….!!!(거미 샤워 뭥미 me2mobile) 2010-05-11 09:42:07
  • [거미이야기2탄?ㅋ] 죽이긴 찜찜하고, 외면하긴 좀 비겁한거 같아, 샤워기 물대포를 쏴댔는데..ㅋ(거미 샤워 물대포 me2mobile) 2010-05-11 14:52:33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5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5월 11일 화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10일

  • 날씨가 무척이나 좋은데 몸은 왜이리 천근만근인건지…. 춘곤증에서 활력을 찾는 당신만의 노하우는????(천근만근, 조낸피곤, 춘곤증 노하우 me2mobile) 2010-05-10 19:09:10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5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5월 7일 금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6일

  • 이렇게 일년에 꼬박 17번 ㅋㅋ 빼대있는 가문에 “이씨” 뼈대리맞습니다 ㅋ(me2mobile me2photo) 2010-05-06 02:51:34

    me2photo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5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5월 6일 목요일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26일

  • 새벽 4시…7시간 만든 ppt 따운되는 상콤함이란… :b(윈도우 뒈져버려 me2mobile me2photo) 2010-04-26 04:18:40

    me2photo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4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22일 목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21일

  • 사과한쪽 테이크아웃 해서 학교가기 (me2mobile) 2010-04-21 08:52:51
  • 자판기 커피는 왜 꼭 두잔 뽑아서 합쳐 마시게 만드는 것이냐….(me2mobile) 2010-04-21 16:02:36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4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21일 수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20일

  • 10시, 12시, 18시, 20시… 시험 4과목러쉬.ㅋㅋㅋ 고딩때도 세과목씩 밖에 안봤는데 ㅋㅋㅋ 어쨋든 하난 패쓰함 ㅎㅎ(고딩보다 더한 대딩 me2mobile) 2010-04-20 11:00:47
  • 엿쉬 셤기간엔 쪼꼬렛빵이 최고여 ㅎㅎ brad&co 생각보다 갠춘한데 ? ㅋㅋ(me2mobile me2photo) 2010-04-20 11:08:58

    me2photo

  • 우리학교는 정말 산과 가까운듯.. ㅋㅋ(me2mobile me2photo) 2010-04-20 13:22:13

    me2photo

  • 서술형 한문제라고 하셔서 크게 걱정않고 갔는데 걱정을 좀 하고 갈꺼 그랬나…? ㅋㅋㅋ(me2mobile) 2010-04-20 13:24:11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4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20일 화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20일

  • 음. 화욜날 4과목 줄시험이 사람잡네 ㅋㅋㅋ 지금 3과목 마스터!! 와!! 1과목만 더하면되!! 딱 200페이지만 외우면 된다규!! 우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4-19 03:24:44
  • 와우 오전 7시 열람실 아무도 읍다 오늘도 엉덩이왕 차지 오래앉은 만큼만 성적이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me2mobile) 2010-04-19 06:54:00
  • ㅋㅋㅋ 엉덩이왕에게 주는 선물은… 몇개 없는 신형 의자로 몰래 교체-!! ㅋㅋㅋ 와 엄청 딱딱해 ㅎㅎㅎ(me2mobile me2photo) 2010-04-19 06:56:14

    me2photo

  • 미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ㅋㅋ saint 형님 ㅎㅎ
    Soulive님의 미투데이가 열렸습니다. by Soulive 에 남긴 글 2010-04-19 22:46:41
  • 와우~! 올만에 야구한게임!! 근데 공속도가 어린이 대공원이라 그런지…ㅋㅋ 아리랑으로 날라옴 ㅋㅋㅋ(실내야구, 쓰리런 3개 날림, 어린이대공원, me2photo) 2010-04-20 01:25:25

    me2photo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4월 19일에서 2010년 4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18일 일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17일

  • 아침 7시!! 12시간 앉아 버틴 것만으로도 뿌듯 ㅋㅋ 요즘은 애들이 학교에서 공부안하나바… 덕뷴에 열람실안에서 라면먹는 센스 ㅋㅋㅋㅋ(me2mobile me2photo) 2010-04-17 07:03:45

    me2photo

  • ㅎㅎㅎ 8시…. 열람실 공간도 잘 꾸며놔야 공부가 잘된다 ㅋㅋ 아… 날밤의 결과…. 점점 잠에 빠져든다 zzzz(me2mobile me2photo) 2010-04-17 08:01:07

    me2photo

  • 아 아이디어 하나… 김연아 보면서 문뜩 직장인들도 일생에 한번쯤은 시상식 제일 높은 곳에서 눈물 흘리는 감격의 순간을 느끼고 싶어하는 심리가 어딘가엔 있지 않을까…
    내가 정말 즐겁게 일 하며 최고가 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by 미친열정 에 남긴 글 2010-04-17 19:18:44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4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15일 목요일

[미친열정] 미투 2010년 4월 14일

이 글은 미친열정님의 2010년 4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14일

  • 아흑 셤공부도 안되는데…..날씨도 구리고… 뭐 핑계꺼리가 없구나 ㅋㅋㅋ 그래 공부한다고-!!ㅠ(핑계없는 더러운 세상, me2mobile) 2010-04-14 17:42:54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4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2010년 4월 13일 화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12일

  • 헣 여의도. 벗꽃입성..ㅎㅎ(me2mobile me2photo) 2010-04-12 17:42:25

    me2photo

  • 아이폰 이어폰잭에 이어폰이 약간 덜 들어갑니다 ㅠ 잭하고 이어폰 사이에 공간생김현상…이거 교환 가능합니까? ㅠㅠ(산지 2주 하고 2일지남, 교환 꼭 되야됌 ㅠㅠ me2mobile) 2010-04-12 23:31:43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4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9일 금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9일

  • 올만에 기분좋게 술 푸고 집에 왓음 ^^ 후배들과의 올만에 진솔한 얘기한바탕.. 사람은 역시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 후배건 선배건간에 말이다(me2mobile) 2010-04-09 01:26:37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4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6일 화요일

2010년 4월 3일 토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2일

  • 세상이 편리해진거지 좋아진건 아니란다(편리한게 좋은건아냐 me2mobile) 2010-04-02 21:25:10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4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3월 27일 토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26일

  • 나도 아이폰 유져~!!!어플리케이션 홀릭에 빠져버렷으 ㅠㅠ(iPhone me2mobile) 2010-03-26 03:07:29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3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3월 6일 토요일

2010년 3월 5일 금요일

Teo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4일

이 글은 Teo님의 2010년 3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3월 1일 월요일

[미친열정] 미투 2010년 2월 28일

이 글은 미친열정님의 2010년 2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미친열정] 미투 2010년 2월 26일

  • 기훈이가 힘내서 끝까지 여행이 잘되기를 바랍니다^^(twi2me) 2010-02-26 15:11:29

이 글은 미친열정님의 2010년 2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2월 26일 금요일

[미친열정] 미투 2010년 2월 25일

이 글은 미친열정님의 2010년 2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Iroad]꿈과 소원성취! 접수 단 하루 내일 오전5시...

안녕하세요. Iroad 운영진입니다.

문기훈씨는 현재 나로도에 있습니다.
오늘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여(여러분 모두 우산 잘 챙기시길^^) 아마 나로도에서 조금 더 머물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곧, 부럼 깨 먹고 소원을 비는 정월대보름(2월 28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정월대보름을 며칠 앞두고 "나로도에서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26일(금) 오전 5시까지입니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소원이나 꿈을 생각한다.
2. iroad 미투데이(me2day.net/iamonroad)로 가서 소원덧글을 남긴다.

그럼 iroad에서는요?
1. 소원덧글을 모두 모아 연에 적는다(닉네임, 등록시간, 메시지).
2. 26일(금) 새벽 해뜨는 것과 동시에 연을 날리면서,
3. 보이스 블로깅으로 노트에 적은 메시지를, 염원의 마음을 담아 올린다.

근데, 경품이라는 건 어떻게 주는 거고, 뭘 준다는 건가요?
- skydoctor님께서 소원덧글을 적어주신 분들 중 세 분을 추첨하여 아래와 같은 '1박 2일 나로도 여행 풀 패키지'를 증정합니다.
(동반 1인까지 참여 가능, 구체적 사항 추후 협의)

1. 나로도에서의 1박 2일
- 나로도 맛집 등 지역민 만이 알 수 있는 코스 투어
- 인기 많은 skydoctor님의 인맥을 따라 지역 아주머님들께서 제공하시는 맛있는 식사.
skydoctor님이 지나가면 아주머니들이 그냥 밥을 주신답니다(ㅋㅋ)

2. 원광대 한의과 출신의 공보의와 함께 하는 1박 2일
- 건강 검진, 절대 아플것 같지 않은 무료 근육계 침 시술, 골반 교정 등 필요한 시술
(골반을 교정하면 키가 3cm는 클 수 있대요!)

3. 완전 조용한 (가칭)나로 올레길, 나로 우주센터 견학과 함께 하는 1박 2일
- 고요하고 무릉도원을 걷는 것 같은, 걷기만 해도 에너지가 넘쳐나는 올레길 투어와 우주센터 견학

혹시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좋은 경품이 있다면 덧글로 함께 남겨주셔도 좋겠죠?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고민해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이벤트이고, 메시지는 모두 연에 적히게 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위 이벤트의 내용은 iroad 운영진의 사정 상 변동 혹은 취소될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블로그 : http://iamonroad.egloos.com/3046888



P Iroad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가치이야기 일곱 번째.]장기하와얼굴들CD를 발성...


아이로드 블로그 : http://www.iamonroad.com
아이로드 미투 : http://me2day.net/iamonroad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는 'One Day One Exchange'를 실현한 과정과 발생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자유로이 남겨주시는 어떤 덧글이든 환영입니다. 이 글 읽기를 시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문기훈' 씨의 시점에서 작성한 글이며, 실작성자는 본문의 최하단에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영이와 교환했던 장기하와 얼굴들 CD를 갖고 있었는데, 미투데이에서 누군가 덧글을 달아주었다.

후리끼 저도 뭔가 교환해드리고 싶네요ㅋㅋ 12시간전

Iroad 후리끼 님은 어디에 살고계신가요? ^^; 12시간전
후리끼 Iroad 전 순천 살아요ㅎ 가치이야기 보니까 참 좋은 일 같아요ㅋㅋ 12시간전
Iroad 후리끼 아침에 일어나셔서 연락부탁드려요^^ 010-4180-3082(문기훈) 내일은 오전에 고흥으로 갈 예정인데, 꼭 문자 부탁드려요!~ ^^ 11시간전

정말 만남이라는 건, 인연에서 비롯되나 보다.
이렇게 미투데이에서 우연히 후리끼님이 가치이야기를 보아 주셨고, 교환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되셨고,
이렇게 쪽지를 남겨 주셨고, 이것이 실제 만남으로 연결된다니 갈수록 신기한 일들이 잔뜩 생긴다는 생각이 든다.

시영이가 교환해주었던 장기하와 얼굴들 CD는, 그의 열정과 꿈이 담긴 것이었다.
그가 하고 싶었던 일을 했고, 그것을 통해 얻은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후리끼님의 원래 이름은 유종균이라고 한다.
중학교 때, 노래에 자신이 없었던 종균씨는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서도 그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것이 고등학교 시절까지 이어져, 노래방을 가면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았단다.

여러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때 한 형님을 만나뵙게 되었고, 그 분께서 "발성법 교본" 을 추천해주셨다고 했다.

그 책에 필기하는 것도 아까워 다른 책에 필기를 해 가면서 발성연습을 했다.
이에 뮤지컬을 공부하는 친구도 종균씨를 노래방에 데려가 발성에 대해 하나 하나 가르쳐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그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감을 얻고 조금 내성적이었던 성격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그것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가 나를 만났을 때, 그는 군대를 가야 할 지 방송국에 좀 더 남아있을 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장기하와얼굴들 CD를 받아들더니,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방송국에 남아 있겠다고 했다.

그가 그렇게 고민했던 문제가, CD를 통해 풀렸다.
물론 그 속에 있었던 고민의 시간들과 감정들이 가치 있었음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지만 말이다.

나는 어떤 결정이든 그가 했다면 최선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장기하와얼굴들 CD가 그에게 아주 좋은 가치를 안겨주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가 시영이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시영이의 이야기가 그 CD를 통해 그의 가슴 속에 흘렀으리라 감히 미루어 짐작해본다.

열정과 꿈의 산실인 CD가 용기와 자신감을 준 발성법 교본과 교환되었다.
누가 이것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

........내가 어떻게 다음 가치 교환 이야기를 기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


Iroad Project Manager
박영주

상기 작성자의 글은 '문기훈' 씨의 이야기 전개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P Iroad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미친열정] 미투 2010년 2월 24일

이 글은 미친열정님의 2010년 2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2월 24일 수요일

[가치이야기 일곱 번째.]장기하와얼굴들CD를 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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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는 'One Day One Exchange'를 실현한 과정과 발생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자유로이 남겨주시는 어떤 덧글이든 환영입니다. 이 글 읽기를 시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문기훈' 씨의 시점에서 작성한 글이며, 실작성자는 본문의 최하단에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영이와 교환했던 장기하와 얼굴들 CD를 갖고 있었는데, 미투데이에서 누군가 덧글을 달아주었다.

후리끼 저도 뭔가 교환해드리고 싶네요ㅋㅋ 12시간전

Iroad 후리끼 님은 어디에 살고계신가요? ^^; 12시간전
후리끼 Iroad 전 순천 살아요ㅎ 가치이야기 보니까 참 좋은 일 같아요ㅋㅋ 12시간전
Iroad 후리끼 아침에 일어나셔서 연락부탁드려요^^ 010-4180-3082(문기훈) 내일은 오전에 고흥으로 갈 예정인데, 꼭 문자 부탁드려요!~ ^^ 11시간전

정말 만남이라는 건, 인연에서 비롯되나 보다.
이렇게 미투데이에서 우연히 후리끼님이 가치이야기를 보아 주셨고, 교환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되셨고,
이렇게 쪽지를 남겨 주셨고, 이것이 실제 만남으로 연결된다니 갈수록 신기한 일들이 잔뜩 생긴다는 생각이 든다.

시영이가 교환해주었던 장기하와 얼굴들 CD는, 그의 열정과 꿈이 담긴 것이었다.
그가 하고 싶었던 일을 했고, 그것을 통해 얻은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후리끼님의 원래 이름은 유종균이라고 한다.
중학교 때, 노래에 자신이 없었던 종균씨는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서도 그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것이 고등학교 시절까지 이어져, 노래방을 가면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았단다.

여러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때 한 형님을 만나뵙게 되었고, 그 분께서 "발성법 교본" 을 추천해주셨다고 했다.

그 책에 필기하는 것도 아까워 다른 책에 필기를 해 가면서 발성연습을 했다.
이에 뮤지컬을 공부하는 친구도 종균씨를 노래방에 데려가 발성에 대해 하나 하나 가르쳐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그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감을 얻고 조금 내성적이었던 성격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그것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가 나를 만났을 때, 그는 군대를 가야 할 지 방송국에 좀 더 남아있을 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장기하와얼굴들 CD를 받아들더니,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방송국에 남아 있겠다고 했다.

그가 그렇게 고민했던 문제가, CD를 통해 풀렸다.
물론 그 속에 있었던 고민의 시간들과 감정들이 가치 있었음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지만 말이다.

나는 어떤 결정이든 그가 했다면 최선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장기하와얼굴들 CD가 그에게 아주 좋은 가치를 안겨주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가 시영이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시영이의 이야기가 그 CD를 통해 그의 가슴 속에 흘렀으리라 감히 미루어 짐작해본다.

열정과 꿈의 산실인 CD가 용기와 자신감을 준 발성법 교본과 교환되었다.
누가 이것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

........내가 어떻게 다음 가치 교환 이야기를 기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


Iroad Project Manager
박영주

상기 작성자의 글은 '문기훈' 씨의 이야기 전개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출처 : iamonroad.egloos.com/3034631




P Iroad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Iroad 미투 2010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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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Iroad님의 2010년 2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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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3일 화요일

[가치이야기 여섯 번째.]지갑을 염주로 교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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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는 'One Day One Exchange'를 실현한 과정과 발생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자유로이 남겨주시는 어떤 덧글이든 환영입니다. 이 글 읽기를 시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문기훈' 씨의 시점에서 작성한 글이며, 실작성자는 본문의 최하단에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정의 지갑.
지갑이라는 단어를 꺼내 놓고 보니 지갑을 교환할 때 들었던 이야기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새내기 친구에게 버스에서 말을 걸었었다.
그 친구가 지갑과 휴대전화 모두 바다 속에 빠뜨렸을 때, 아무 말 없이 자신의 지갑을 건넸던 우정.
우정의 지갑을 그 친구에게 선사했던 친구도 기회가 되면 만날 수 있을까?

다섯 번째 가치 교환과 같이, 여섯 번째도 순천에서 이루어 졌다.
아마 순천에 마음 좋고 착한 분들이 많이 계신가 보다(^^)

우정의 지갑을 염주로 교환했는데, 염주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다.

염주는 교환을 함께 한 친구의 아버님께서 경주 불국사에서 구입하신 것이다.

아버님께서 아버님의 시절에 경주에서 여행했던 사진들을 찍어 두셨다는데, 
이 친구와 친구의 오빠가 있어 형제가 원래는 둘 이었고, 늦둥이가 하나 더 생겼단다.

그러니 이 가족의 여행을 사진으로 남긴다면 어떨까.

오빠랑 이 친구가 한 여행 그리고 막내의 여행을 통해,
같은 장소를 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거기에서 가정의 역사와 그 성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친구의 이야기는, 가족이었고 그것은 희망의 메시지였다.

친구가 잠시 눈시울이 붉어졌을 때, 나는 생각했다.
가치 교환이라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슴 뭉클하고 더 책임감 있게 해야 하는 것이구나.
세상에 참 따뜻한 이야기가 많구나, 하고 말이다.

오늘의 인연, 오늘의 이야기, 오늘의 가치.
잊지 않겠다고 말이다.

Iroad Project Manager
박영주


상기 작성자의 글은 '문기훈' 씨의 이야기 전개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P Iroad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가치이야기 다섯 번째.]남해산참기름을 장기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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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는 'One Day One Exchange'를 실현한 과정과 발생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자유로이 남겨주시는 어떤 덧글이든 환영입니다. 이 글 읽기를 시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문기훈' 씨의 시점에서 작성한 글이며, 실작성자는 본문의 최하단에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순천에서 '나무하나'님을 만났다.
이름은 최시영이라고 한다.

역시 미투데이에서의 인연이다.
미투데이에 계신 분들께 지금까지 아주 많은 도움을 받아 왔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라는 책을 '첫 시작에 용기를 불어 넣는' 장갑과 교환했던 것도
미투데이에서의 인연인 애리를 통한 것이었다.

시영이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음반을 손수 챙겨왔다.
사범대에 다니면서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시영이는 여행에도 관심이 많단다.

자신이 꿈 앞에서 여러 이슈들을 가지고 있었을 때 소신있는 행동을 하는 데 장기하와 얼굴들 CD가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도 꿈 앞에서 여러 이슈들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망설이고 고민하고 있는 친구에게 이 CD가 잘 전달되어서 말이다.

그러고 보면, 내가 조금만 내 자랑을 해본다면 나는 '가치 전달자', '가치 창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발자국을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봐 주고, 그것을 통해 내가 이처럼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다면
어떤 물건이 적재적소로 가는 것에는 어떤 문제도 없을 것 같다.

나의 이런 발자국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표하고 싶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 여행은 계속된다.

p.s. 효준형의 지인인 성규형 후배의 친구, 그 친구와 동행했던 친구, 시영이 그리고 나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__^
(보이스블로깅에서 그 현장을 확인해보세요! ^^)


Iroad Project Manager
박영주


상기 작성자의 글은 '문기훈' 씨의 이야기 전개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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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ad 미투 2010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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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Iroad님의 2010년 2월 22일에서 2010년 2월 2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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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이야기 네 번째.]시계를 남해산참기름으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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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 이제 끝났구나 싶었다.

어제 보리암에서 저녁을 먹고 절을 하면서 오늘 오전 11시까지 물건을 교환하지 못하면 집으로 돌아와야 함을 생각했다.
그래서 형들에게 다음 교환처를 함께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여전한 불안감.

이제 여행이 끝날 지도 모르겠구나, 집에 가야할 지도 모르겠구나 생각하며,
히치를 해서 터미널까지 왔다.

들기름 가게가 보였다.
시계랑 저걸 한 번 교환해볼까.
시계는 태연이 형이 여행을 응원하면서 준 것이다.

그런데 안 될 것 같았다.
미련이 남아 몇 번이나 서성였다.

그러다 생각을 했다.
에이, 까짓거 한 번 해보지 뭐.
여행에서 돌아가면 더 이상 무언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가게로 들어갔다.
안 된다고 하셨다.

그래, 싶었다.
그럼 제 이야기나 한 번 들어주세요.

저는 하루에 하나씩 물건을 바꿔가면서 여행하는 청년입니다.
지금 다른 물건과 교환하지 않으면 여행을 중단하고 돌아가야만 합니다.

.....

아주머니께서,
그렇게 의미 있는 여행이라면 바꾸어주마 하셨다(^^).

그래서 결국, 두 시간 정도의 제한 시간을 남겨 두고 시계를 남해산참기름과 교환했다!

뭐, 재화의 가치로만 따진다면 시계가 조금 더 비쌀 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아주머니가 내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내 여행이 의미 있다고 말해 주시고
이렇게 마음과 마음을 교환했다는 사실이 더 의미 있지 않을까.

여행.
이래서 재미있는가보다.

Iroad Project Manager
박영주

상기 작성자의 글은 '문기훈' 씨의 이야기 전개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출처 : http://iamonroad.egloos.com/302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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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2일 월요일

[Iroad]남해군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 여행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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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road입니다.

Iroad는 "One Day One Exchange"를 모토로 진행되는 여행을 통한 가치교환프로젝트입니다.

 

물건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물건과 물건이 교환되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가치이야기가 풍성해질 수 있다고 저희는 믿었습니다.

 

그래서 '문기훈' 군이 남해 여행(부산~해남 땅끝마을)을 떠났으며, 저희의 바람대로 이미 3회의 가치교환이 이루어 졌습니다.

교환된 내용은

인도에서 온 양모 스웨터

-> 책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iamonroad.egloos.com/3011037)

-> '첫 시작에 용기를 불어 넣는' 장갑(iamonroad.egloos.com/3011919)

-> '우정'의 지갑(iamonroad.egloos.com/3012333)

 

입니다. 각각의 교환 스토리를 보시려면 바로 옆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현재 문기훈 군은 지갑을 가지고 금산에 있는 '보리암' 에 머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내일(23일) 오전 11시 이전까지 다음 물건으로의 교환을 마쳐야 합니다.

만약 가치있는 물건으로의 교환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저는 이번 여행을 접고 서울로 돌아가야 합니다.  

여행 시간을 가치있는 이야기로 늘려주세요!

 

남해군(시내)에 거주하고 계신 분 중 '우정의 지갑'을 교환하고 싶으신 분께서는

 

1. 문기훈군(010-4180-3082)에게 직접 연락주시거나

2. me2day.net/iamonroad 에 글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road 프로젝트 운영자 일동

 

 

 



P Iroad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Iroad 문기훈`과 함께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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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태연입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기훈이와 동아리에서 만나게 되어 이렇게 프로젝트까지 함께 하게 되었고,
효준이랑은 학교 동기로 7년 째 친구입니다.

저는 이벤트, 그리고 재미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재미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Iroad 프로젝트가 여러분들께는 어떤 재미 그리고 감동을 드릴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이 기훈이의 발자국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그 친구의 여행이 가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비록 지금은 안드로이드폰이 없어서 제가 보이스블로깅의 제목을 수정하고 미투데이로 링크 거는 수작업(ㅋㅋ)을 하고 있지만,
다음에는 안드로이드폰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덧글 달아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최효준입니다.
위에서 태연이가 말한 것처럼 저는 태연이와는 7년 지기 친구이고, 기훈이는 태연이를 통해 알게 된 친구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고, 술을 마시기보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기를 즐깁니다.
이 프로젝트도 사실 "가치 있는 메시지의 전달" 이라는 것에 대한 고민에서 자연스레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국내 도보 여행 등 쌩고생은 여러 번 해 본 사람인데, 쌩고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여행은 즐거운 일입니다.

저는 메시지 전달 그리고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기훈이가 진행하고 있는 Iroad 프로젝트에서 미투데이와 트위터, 그리고 각종 SNS를 연결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이것도 안드로이드폰이 있었다면 원스톱으로 진행되었겠지만.ㅋㅋ)

여러분, 우리 잘 지내보아요^^




안녕하세요, 박영주입니다.
저는 머릿 속으로 생각하는 데에 익숙하지, 행동하는 데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기훈씨, 태연씨 그리고 효준씨를 참 독특한 인연으로 만났는데,
이 세 분과의 만남을 통해, 머리가 아닌 "마음"과 "행동" 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블로그에 업로드 되는 글을 작성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번엔 저도 기훈씨처럼 용기를 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여행길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는 여행에 관심이 많지 않았던 사람인데, 이번 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고 점점 여행의 묘미에 대해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넷이 힘을 합해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도전할 수 있다면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친해져요:)


지금까지 보신 것이 현재 'Iroad 문기훈' 에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의 소개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을 가지고 있었다면, 위 세 사람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그렇진 않았겠지만, 아무래도 안드로이드폰이 있었다면 지금과는 조금 다른 '작당' 들을 하고 있었을 테고,
(지금도 충분히 재밌지만)조금 더 많이 재미있는 일들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저희 소개를 보시고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덧글로 문의해주세요. 환영합니다;)

 

출처 : http://iamonroad.egloos.com/3012447



P Iroad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길 위의 가치 #1. 결혼식의 가치는 `사람과 사람`...

기훈이가 전달한 생생한 현장 소식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한국인 신부와 캐나다인 신랑의 결혼.
총천연색 바다를 앞에 두고 벌어지는 향연.

결혼식의 가치를 정의하려고, 처음에는 멋진 말과 화려한 수식을 붙여 보았다.
사실 결혼이란 그만큼 대단한 것이니.

결국 내린 정의는, "사람과 사람"이었다.


여러분께서 정의하시는 결혼식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아래 덧글과 미투데이를 통해 이야기 나눠주시겠어요? ^^
 



P Iroad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가치이야기 세 번째.]장갑을 지갑으로 교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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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첫 시작의 용기를 주는", 온기가 남아 있는 장갑을 가지고 출발.
남해에 가려고 했지만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진주로 이동하기로 했고, 버스에 올랐다.

버스 안은 꽤 북적거렸다.
몇 자리만 빼고는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 사람들의 공기로 가득했다.

옆 자리에 앉는 사람에게 말을 걸고 싶었다.
그런데 체격도 좋고, 서글서글한 인상의 청년이라 쉽게 말을 걸기는 어려웠다.

망설임.

그래도 내가 못할 게 뭐 있나 하는 생각으로 말을 걸었는데, 막상 이야기를 해 보니 싹싹하고 좋은 성격을 가진 학생이었다.
이번에 치기공과에 입학하는 대학 신입생이고, 신입생들이 입학 전 친목도모를 하려고 MT를 간단다.

순간 내 머릿 속에서는 여러 생각들이 스쳤다.

어? 
장갑의 주인이었던 애리가
첫 출발, 새롭게 의지 있는 삶을 시작하려는 그런 친구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던 게 바로 이 장갑이었는데 이 친구야 말로 적격이 아닐까?

음.
근데 내가 Iroad에 대해 설명하고 장갑과 다른 물건을 교환하고 싶다고 얘기하면 장사꾼으로 보일 것 같기도 하고, 어쩌지?

결국은 마음의 소리를 따랐다.
Iroad에 대한 이야기 부터, 장갑과 다른 물건을 교환하고 싶다는 이야기까지 했다.
친구가 한참 고민을 했다. 장갑은 마음에 드는데 어떤 물건과 교환하면 좋을 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한참을 고민하던 친구가, 이전에 바닷가에 갔다가 지갑, 휴대폰 죄다 물에 빠뜨렸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 때 자신의 친구가 아무런 대가도 없이 지갑을 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지갑을 내게 주고 싶다고 했다.

우정의 지갑.
그 친구에게는 친구 간 우정을 확인시켜 준 무엇보다 가치 있는 지갑이었을텐데 이걸 내게 건네주었다.

그래서 난,
"네가 받은 게 여성용 장갑이니까 MT에 가서 진짜 마음에 드는 여성분에게 전달해봐. 정말 가치 있을 것 같아" 라는 말을 전해주었다. 그 친구가 그 장갑을 준 여성분과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속 바람과 함께. 

벌써 세 번째 가치 교환이 이뤄졌다.
우연의 우연의 우연.

우연히 탄 버스에 앉아 있었던 신입생이 있었고 난 그 신입생에게 말을 걸었고 장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으며 그 친구가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며 내게 지갑을 건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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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ad]가치이야기 세 번째│장갑을 지갑으로 교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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